괴롭힘1 위로받고 싶을 땐 차라리 울어버리자 -2- 위로받고 싶을 땐 차라리 울어버리자 -1- 예전 회사에서 거래처 미팅을 갔다가 오해를 받고 거래처 직원의 분노를 혼자서 받아낸 적이 있었다. 거래처 a부서 A1, A2님과의 미팅이 있었는데, 거래처에서 a부서와 우리 회사의 중간역할을 하 na-eun.tistory.com 지난 이야기 요약: 거래처에서 실수한 것을 우리 회사가 실수한 것으로 오해 받아서, 거래처 직원이 일방적으로 화를 낸 사건이 있었다. 오해는 풀지 못하고, 울것 같은 마음을 꾹 참고 그날 저녁 같이 밥먹는 엄마에게 사건을 털어놓아 봤으나 "너네 회사가 잘못한 거 아냐?"라는 말을 들어서, 내 마음을 헤아려준 남자친구나 팀장님보다 너무 야박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화법을 바꾸면 엄마에게도 위로를 받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2022.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