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깨짐1 정신승리 나는야 30대 직장인 경기도에 아파트 1채 보유중 이 아파트는 21년의 그 부동산 광풍때!! 지금이라도 집을 사지 않으면 더는 집을 못 사는게 아닐까 해서 불나방처럼 뛰어들어서 산것이다. 직장은 서울이지만 갭투자를 고려하더라도 서울 아파트를 살 정도로 모아둔 돈이 많지는 않았고 경기도에서... 나중에 실거주 하더라도 출퇴근 어떻게든 할수는 있을 정도의 아파트를 골라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모아둔 돈을 몰빵하고 뚫어둔 마통을 조금 끌어다 쓰면 대충 감당할 수 있을 아파트였다. 근데 사실 이때부터 시장의 조짐이 이상했던것 같긴 하다. 갭투자로 가려면 일정 전세금 이상으로 전세를 살아줄 세입자를 구해야되는 상황이었는데 위의 일정 전세금이라는게 당시 시세에 맞는 금액이었는데도 왠지...왠지 세입자가 절대로.. 202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