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중에 진용진 없는영화 보자마자 학창시절 이상한애 생각나서 컴켜고 글쓰다가
글 완성하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같아서 끊고 나중에 쓰려고 2편에서 계속...이라고 썼는데
막상 며칠뒤에 2편쓰려고 하니까 뭔가 오글거리는거임 ㅋㅋ
1편 쓸때는 아오 썅련!! 이런느낌으로 학창시절로 감정이입돼서 2편내용까지 대충 생각해놨었는데
며칠뒤에 2편 쓰려고 할때는 아 그땐 감정적으로 격앙돼서 글을 쓴거같네... 왠지 민망하다...
이런느낌이 들어서... 글쓰기가 망설여졌다. ㅠㅠ
이 블로그가 원래 내가 요즘 하는 생각 붙들어두려고 만들었고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자유롭게 기록하고 싶었는데
다른 글쓸 내용 생각났을때도 아 1편 쓴거 마무리는 지어야되는데;; 하고
뭔가 과제하는 느낌이 들어서 못들어오고 있었다 ㅠ
일단 요즘 생각나는것들을 다시 쓰다가
2편 쓸마음이 생기면 다시써야겠다...
그동안 블로그 방문자 수가 거의 0이었다가
진용진 없는영화 언급돼서 그런지 가끔 한자릿수 방문자가 찍히긴했었는데
2편기대하신분이 혹시있었다면 죄송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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